유튜브가 콘텐츠 관리에 대한
직무 태만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지난해 비트커넥트가 다단계 사기로 밝혀지며
관련 토큰과 거래소도 없어지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유튜브의 경우 비트커넥트와 관련한 콘텐츠를
7만 시간 가량 발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비트커넥트의 소송을 맡고 있는
데이빗 실러는 “유튜브는 비트커넥트가 스캠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수천만 명의 잠재 투자자가
접근토록 허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유튜브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스빈다.
직무 태만 소송에 휘말린 유튜브가 어떻게 대응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팍스경제TV 문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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