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3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김희철 부행장 "정부입장에서 암호화폐는 통화질서의 적이다. 통화 기초 관리인 국가최대 발권력에 도전하는 것인데, 원래 암호화폐가 생긴 목적이 기존 금융질서에 도전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에겐 부담스럽고 불법적인 존재일 수 밖에 없다. 새로운 통화전쟁으로 위안화가 달러를 대신할 기축통화로 도전하듯이 암호화폐가 금융질서에 도전하며 전쟁을 일으킨다는 시각도 있다. 그래서 싸움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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