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전북 부안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변산은 지난해 열린 제8회 대명F&B 페스티벌에서 관광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은 부안 뽕비빔밥을 2018년부터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부안군은 지난해 지역대표음식으로 뽕비빔밥을 개발했고, 대명리조트 변산의 ‘풍경마루’ 조리팀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뽕 요리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기도 했다.
앞서 부안군은 뽕비빔밥이 대명리조트 변산의 정식 메뉴로 등록돼 판매될 수 있도록 대명F&B 페스티벌에 선보였다.
대명리조트 변산의 뽕비빔밥은 고추장 대신 간장을 이용해 맵고 짜지 않은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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