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역삼지구 ‘용인 센텀스카이’ 분양
서희건설, 역삼지구 ‘용인 센텀스카이’ 분양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8.0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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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지구 중심에 위치한 '용인 센텀스카이'. 제공 | 서희건설
역삼지구 중심에 위치한 '용인 센텀스카이'. 제공 | 서희건설

[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역삼지구 중심에 위치한 '용인 센텀스카이'가 3.3㎡당 700만 원 대의 분양가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서희건설은 용인시 처인국 역북동(역삼지구 R-1-4BL1)에 해당 단지 건축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용인 센텀스카이'는 총 2981가구로 지하 4층에서 지상46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49㎡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3세대, 84㎡ 726세대로 총 2981세대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4BAY 판상형 설계와 효율적 공간 활용, 룸 테라스를 도입(안방 테라스)했고,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3면 개방형의 구조로 채광과 통풍 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교육 특화 아파트로 입주민들을 위한 외국어 교육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 단지 내 영어 유치원 유치와 입주자녀들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용인 복합 행정도시인 역삼지구는 기반시설이 대부분 갖춰져 있다. 단지 앞 600m거리의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용인행정타운이 구축, 우체국, 보건소, 세무서, 경찰서 등이 조성된 상태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용인점, 하이마트, 롯데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 센텀스카이'는 신갈IC 7분, 용인IC 10분 거리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진출이 용이하다. 또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역세권이고, 다수의 버스 노선도 구축되어 있다.

한편, 분양 문의는 선착순 분양으로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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