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가인 ‘카림애비뉴’에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건설이 안심 임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상가의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안심 임대지원 프로그램은 투자자가 본인의 매장에 안정적인 임차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전문 에이전트에게 임대위탁을 하면, 에이전트가 유명 프랜차이즈 및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들이 원활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반도건설은 곧 준공을 앞둔 ‘카림애비뉴 동탄’, ‘카림애비뉴 김포’에서도 안심 임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상가의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동탄2신도시 C15블록에 공급된 ‘카림애비뉴 동탄’은 준공 전임에도 입점 계약률이 약 40%를 기록하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단순히 상가 분양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상가 활성화까지 책임지는 애프터서비스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림애비뉴’는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반도건설이 협업한 브랜드 상가이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타운형 스트리트몰’이라는 신개념 컨셉을 도입해 아파트와 상가의 구획을 완전히 분리한 타운형 상가로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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