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현장] 유주현 건단연 회장 "건설인들 함께 난제 극복할 것"
[1분현장] 유주현 건단연 회장 "건설인들 함께 난제 극복할 것"
  • 권오철
  • 승인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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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8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 의원, 윤영일 의원, 김현아 의원, 송석준 의원, 이원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및 건설단체장, 유관기 관장, 건설업체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무술년 새해에는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건설산업의 양적 성장은 물론 문화적으로도 한 단계 성숙하는 보람있는 한해로 만들어 가자"면서 "건설인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수많은 난제들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총리는 건설업계 기술고도화를 촉구하며 "정부는 곧 건설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해외진출 활성화 전략을 마련해서 건설업의 당면 과제를 여러분과 함께 풀어가겠습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건축물의 안전과 건설노동자의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건설업계가 정부와 함께 나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상)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신년인사회 개최

이낙연 총리, 유주현 건단연 회장 비롯
...건설업계 1000여명 참석 '성황'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건설인 여러분 무술년 새해에는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건설산업의 양적 성장은 물론 문화적으로도 한 단계 성숙하는 보람있는 한해로 만들어 갑시다 건설인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수많은 난제들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낙연 총리, 건설업계 기술고도화 촉구

[이낙연 국무총리 "정부는 곧 건설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해외진출 활성화 전략을 마련해서 건설업의 당면 과제를 여러분과 함께 풀어가겠습니다"]

이낙연 총리, 건축물·노동자 안전 당부

[이낙연 국무총리 "건축물의 안전과 건설노동자의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건설업계가 정부와 함께 나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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