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익형 부동산 전략 세미나...상위1% 실전 노하우 공개
2018 수익형 부동산 전략 세미나...상위1% 실전 노하우 공개
  • 권오철
  • 승인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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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국내 유일의 소규모주택 CM(건설사업관리)회사로서 집짓기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친디와 부동산 중개 법인인 ㈜빌사남 등은은 지난 12일 '2018 수익형 부동산 전략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서울 강남구 소재 프리마호텔에서 조찬 형식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상위 1%만 공유하는 부동산 전략'이라는 타이틀과 '6억으로 30억 강남 건물주 되기'라는 부제로 진행됐으며, 이른 시간인 이날 오전 7시부터 150여 명의 부동산 관심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올해 70여 개의 주택 프로젝트를 기획, 사업 관리를 총괄한 친친디 서동원 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대세는 꼬마빌딩이다'의 저자인 빌사남 김윤수 대표가 '꼬마빌딩 실전 전략 및 성공사례'를 ▲ 건축전문세무사로 활동 중인 절세TV의 윤나겸 대표세무사가 '2018 부동산 절세 전략 트렌드 전망'을 ▲변호사의 부동산 중개로 유명한 트러스트라이프스타일(주)의 공승배 대표가 '부동산 서비스 선진화와 전문가의 역할'을 ▲건축금융 전문가인 동서울신협의 강승건 전무가 '6억으로 30억 강남 건물주 되기 : PF전략'을 각각 강연했다.

이날 서동원 사장은 팍스경제TV와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지만 제대로된 정보 투명한 정보를 얻을 곳이 마땅치 않다"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윤수 공인중개사는 내년 수익형 부동산 전략에 대해 "2018년의 경우 금리가 상승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임차인을 어떻게 유치할 것인지, 임대 수익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가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나겸 세무사는 내년 부동산 절세전략에 대해 "4월 이후로 다주택자에 대해서 중과세 제도라든지 장기보유 특별공제가 배제될 대상이기 떄문에 내년 3월까지 다주택자들은 부동산을 양도하시는 게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영상)

2018 수익형 부동산 전략 세미나 개최
 
친친디·빌사남 등 부동산업체 전략 공유

수익형 부동산 관심자 150여명 참석 

[인터뷰/ 서동원 ㈜친친디 사장 : 많은 분들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된 정보 투명한 정보를 얻을 곳이 마땅치 않죠 그래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상위 1%의 실전 부동산 노하우 공개

[인터뷰/ 김윤수 ㈜빌사남 대표 공인중개사 : 2018년의 경우 금리가 상승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임차인을 어떻게 유치할 것인지, 임대 수익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가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2018년 부동산 절세 전략은?

[인터뷰/ 윤나겸 건축전문 세무사 : 내년 4월 이후로 다주택자에 대해서 중과세 제도라든지 장기보유 특별공제가 배제될 대상이기 떄문에 내년 3월까지 다주택자들은 부동산을 양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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