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현장] ‘귀여운 박스카’ 더 뉴 레이
[1분현장] ‘귀여운 박스카’ 더 뉴 레이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7.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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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기아자동차는 13일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에서 ‘더 뉴 레이’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레이는 2011년 출시 이후 독특한 디자인과 경차 이상의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번에 기아차가 선보인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ㆍ외장 디자인 ▲안전ㆍ편의사양 및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이고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더 뉴 레이는 통일된 디자인 요소들로 완성도를 높였다.

더 뉴 레이의 앞모습은 바디와 동일한 컬러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에 벌집모양 패턴과 프로젝션 헤드램프도 적용됐다.

또한 전면부의 포그램프와 후면부의 리플렉터를 통해 시선을 유도하는 세로형 디자인 포인트가 추가됐다.

더 뉴 레이는 개선된 상품성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제공한다. 더 뉴 레이 우선 연비를 13km/ℓ로 높여 경차의 기본인 경제성을 더욱 끌어 올렸다. 또한 급제동 경보 시스템을 모든 트림에 기본적용하고, 기존의 6에어백시스템에 롤오버 센서를 추가해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뉴 레이는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무장했다”며 “레이만의 유니크함과 독보적인 공간성으로 경차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뉴 레이 판매가격은 ▲디럭스 1315만원 ▲트렌디 1380만원 ▲럭셔리 1455만원 ▲프레스티지 1570만원이며, 밴 모델은 ▲기본형 1210만원 ▲고급형 1265만원으로 책정됐다.

(영상)
‘귀여운 박스카’ 더 뉴 레이

유니크한 디자인·공간 활용의 대명사 ‘레이’ 새로운 얼굴로 돌아와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에 경쾌한 느낌의 벌집 모양 패턴 적용돼

연비 높이고 안전·편의성 대폭 강화

6에어백시스템에 전복감지센서 추가

튜온 커스터마이징 옵션·신규 트림 추가

조병철 기아자동차 국내상품팀 부장 "(더 뉴 레이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 위주로 개선됐습니다.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과 전 트림에 적용했고, 롤오버 센서와 급제동 경보시스템 등을 기본화해서 안전사양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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