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18년 전 세계 20개 국가 40개 사회공헌 사업 진행 
현대건설, 2018년 전 세계 20개 국가 40개 사회공헌 사업 진행 
  • 배태호
  • 승인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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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현대건설이 베트남 현지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 표창장을 받았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베트남 현지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 표창장을 받았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은 지난해 국내외 20개 나라에서 40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3천 8백여 명의 임직원과 봉사자가, 총 2만 3천여 시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연간 500여 명의 현대건설 임직원이 지역 사회 주민과 소외 계층 약 2천 명에게 주거 환경 개선과 난방 지원, 결식 아동 도시락 지원, 청소년 교육 장학지원 등을 펼쳐, 지난해 11월 건설업계 최초로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해외에서는 업계 최초로 기술교류형 해외봉사단 'H-CONTECH'를 꾸려 해외 현지 대학교에서 건설 노하우를 전수하고, 건설 주요 관계자를 초청, 기술세미나 등을 열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 현지에서 벽화 및 도색봉사, 아동 교육 봉사, 한국 문화공연 및 홍보 부스, 현대건설 스마트 건설 기술 전수 등을 통해 베트남 하오이 인민위원회 표창장 등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오랜 기간 동안 다각적으로 진행해오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우리 회사가 진출한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립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활동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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