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설립 100주년, 한국 진출 65주년 맞아 새 도약 위한 목표 발표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민홍기 AIG손해보험 사장이 한국 진출 6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민 사장은 지난 10일 여의도 IFC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2019 AIG 글로벌100주년 기념 시무식 (2019 Centennial & Beyond)’에서 “AIG 설립 100주년, 한국 진출 65주년 맞아 한국의 1호 외국계 보험사로서 끊임없는 혁신 다짐, 지속 가능한 성장 목표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에 진출한 최초의 외국계 보험사인 AIG손해보험은 국내 보험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혁신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 해에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 두 분야 모두 의미있는 성장을 기록했다”라며 “앞으로 또 다른 100년을 시작할 원년을 맞아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꾸준히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날 시무식에서는 차세대 시스템과 고객 세그먼테이션, 디지털 전략의 전사적인 도입 및 GA 사업 본부 론칭 이후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각 사업본부별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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