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51% 공격 의심... 각국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 중단
ETC 51% 공격 의심... 각국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 중단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1.09
  • 수정 2019.0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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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코인텔레그래프 >

[아시아경제TV 이유진 기자]

이더리움클래식(ETC)이 51% 공격으로 이중 지불된 사실이 확인됐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이더리움클래식이 51% 공격으로 거래 기록을 바꾸려는 시도가 감지돼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51% 공격이란 블록체인의 절반을 초과하는 노드가 동시에 네트워크상 거래내역을 조작하는 것을 뜻한다. 

코인베이스 측은 “100개 이상의 블록에서 거래 조작 시도가 포착됐다”며 “이번 공격에 의해 8만 899 ETC(약 5억원)가 이중지불 됐다”고 전했다.  

이더리움클래식 개발자는 처음에는 51%의 공격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ASIC 제조업체인 린지(Linzhi)에 의한 1,400/Mh 이더해시 장비의 테스트 작업에서 기인한 것일 수 있다고 보고 각 거래소와 채굴자들에 거래 승인을 지연하도록 당부한 상태다. 

이같은 상황에 각국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하는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코인베이스에 이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역시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폴로니엑스는 이더리움 클래식 지갑을 일시적으로 동결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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