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 김영수 전 국회 대변인 영입…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강화 주력”
나노스, 김영수 전 국회 대변인 영입…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강화 주력”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9.0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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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김영수 전 국회 대변인 사외이사 및 상임고문으로 영입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나노스 (대표이사 양선길)가 브랜드 및 홍보 전문가를 영입해 기업 이미지 제고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나노스는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김영수 전 국회 대변인을 사외이사 및 상임고문으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김영수 전 대변인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그룹에서 전략기획실장, 관광경협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특히 그는 관련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6년부터 2년간 국회 대변인실 대변인으로 임명됐으며 최근까지 법무법인 태평양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양선길 나노스 대표이사는 “그동안 나노스는 기업홍보에 소극적이었고 고객과의 소통도 원활하지 못했다”며 “김 상임고문 영입으로 나노스의 전반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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