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자산운용 “올해 경기침체가 아닌 과거의 고도성장보다 둔화된 것”
AB자산운용 “올해 경기침체가 아닌 과거의 고도성장보다 둔화된 것”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9.01.09
  • 수정 2019.0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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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장 전망 기자간담회’ 개최
"올해 경기침체 임박하거나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아시아경제TV 송현주 기자]

AB자산운용은 올해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장을 “올해 경기침체가 아닌 과거의 고도성장보다 둔화된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전망했습니다. 

AB자산운용은 오늘(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9년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장 전망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시장을 되돌아보며 내년 시장의 주요 위험 요인들을 진단하고 향후 투자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유재흥 AB자산운용 채권 부문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채권시장 전망을 “글로벌 매크로 3대 축을 성장, 인플레이션, 정책으로 꼽았다”라며 “성장률 같은 경우는 아직은 견조하지만 인플레이션 및 금리 상승에 따라 둔화하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성장이 둔화된다라고는 볼 수 있지만 침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며 “침체라고 봐야할 지 과거의 고도 성장보다 둔화된 것인지는 성장세가 완만한 둔화 또는 과거에 봤었던 성장률으로서의 회기라고 정도로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웡 (David Wong) AB 주식 부문 선임 투자 전략가는 주식 시장 전망을 ”올해를 봤을 때 데이터나 성장률이 전년 대비 약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라며 ”물론 주식시장을 포함한 자본시장을 포함한 확신을 드릴 수 없지만 올해 향후 수년간을 거쳐서 여전히 미국시장을 가장 선호하며 이머징마켓(EM)을 전술적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의 경우 현금이 풍부한 성장주 섹터를 중심으로 통신, 헬스케어, 기술, 임의소비재 업종을 성장주로 꼽았습니다. 

한편 얼라이언스번스틴은 한국 금융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2003년에 서울 사무소를 설립했고 이후 자산운용업을 영위하기 위해 2007년에 국내 법인인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주식회사 AB자산운용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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