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현대중공업·LG전자·신성이엔지·OCI 등 태양광 업계가 한자리에 모인 까닭은?
한화큐셀·현대중공업·LG전자·신성이엔지·OCI 등 태양광 업계가 한자리에 모인 까닭은?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9.0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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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관련 업계 간담회 열려

 

산업통상자원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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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국내 내로라하는 태양광 업계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일 오후 한국기술센터에서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관련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엔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신재생에너지협회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한화큐셀, 현대중공업, LG전자, 신성이엔지, OCI 등 업계 관계자들도 참석했습니다.

주영훈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에선 태양광 패널 효율제와 수상태양광과 관련해 납 성분이 없도록 하는 KS인증 등이 논의됐습니다. 

주 실장은 "재생에너지 보급이 산업 경쟁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업계와 함께 방안을 마련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태양광 업계 간담회를 계속해서 개최할 생각"이라며 "정부의 개선 방안을 차례로 소개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해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산업부는 태양광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향후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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