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LG전자(대표 정도현 조성진)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스마트폰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1월 말까지 LG V40 씽큐 구매 고객에게는 정품 케이스 2종과 액정필름으로 구성된 '액세서리 패키지'와 40만 원 상당 넥슨 4종 게임 아이템,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 요금할인' 등 선물을 제공합니다.
또 G7 씽큐와 X5, Q7, Q8 구매 고객에게는 모델에 따라 액세서리 패키지와 15만 원 상당 넥슨 게임아이템을 무료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처음 실시한 '안심보상 프로그램'을 2월 말까지 연장합니다.
대상 모델은 LG V40 씽큐와 LG V35 씽큐이며, 기존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업계 최고 수준 보상을 제공합니다.
구매시기나 마모 정도, 기능 이상 여부에 상관없이 전원만 켜지면 시세 대비 최대 2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보상하며, 반납 휴대폰의 개인 정보는 전문업체를 통해 완전 파기합니다.
이밖에도 LG전자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1월까지 연장합니다.
SK텔레콤에서 LG V40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은 18개월 이후 최신 프리미어머 LG스마트폰을 재구매할 때 사용 중인 기기를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안병덕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이 LG스마트폰을 믿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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