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년사]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체질 개선 변화로 미래 기반 구축할 것"
[2019 신년사]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체질 개선 변화로 미래 기반 구축할 것"
  • 이순영
  • 승인 2019.01.01
  • 수정 2019.0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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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금융)
(사진=농협금융)

[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체질개선 변화로 미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수 회장은 31일 밝힌 '2019년 신년사'에서 "2019년은 농협금융 본연의 역할과 추구해야할 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사업라인별 육성전략 차별화 및 자원배분의 최적화 △그룹 관점으로 운영체제의 효율성 제고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 △고객가치와 인재 중심 사업구조와 조직문화 개편 △신사업과 신시장 개척 △사회적 책임 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은행과 증권은 농협금융의 가장 중요한 수익센터로서 안정적인 수익창출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자산과 부채, 고객, 상품 등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고 사업부문별 역량을 균형있게 업그레이드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보험은 장기사업인 만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경영관리의 방점을 두어 사업구조 혁신을 유도하고, 농업과 보험가치 확산을 위해 농업인과 지역 농축협과의 전략적 동반자로 신뢰와 정체성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업무프로세스의 디지털화에 따라 발생하는 잉여 인력자원은 생산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뜻도 밝혔습니다.

그는 "미래 채널트렌드를 고려하여 점포전략을 재정립하고, 유사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간, 사업부문간 경합적 요소를 조정하고 비효율을 제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객가치와 인재 중심으로 사업구조와 조직문화를 개편할 방침입니다.  김 회장은 "디지털 인프라와 대면 채널 업무 프로세스는 철저히 고객 입장에서 설계해 접근 용의성과 이용 편의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회적 책임 역시 이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 회장은 "농업인,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 적기에 필요한 우산이 되어야 하고, 고객에게는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보호에 만전을 다해야 하며, 주주인 중앙회 및 지역 농축협에게는 안정적인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지속가능한 금융그룹을 구축 하고 일신우일신(一身又一身)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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