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경제주체의 한 축인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과 비전 제시'를 약속했습니다.
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을 되돌아보며 "소상공이니들에게 매우 힘든 해이기도 하지만 경제주체로서 중요성을 확인한 원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새해엔 소상공인들이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과 비전 제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정부와 호흡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경제단체로서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로 읽힙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2018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헌법재판소에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의 위헌성을 따져달라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