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자금 1조 5천억 지원...2~2.5% 저금리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자금 1조 5천억 지원...2~2.5% 저금리
  • 배태호
  • 승인 2018.12.30
  • 수정 2018.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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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배태호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5% 저리자금으로 지원하는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2018년 대비 2019년 50% 늘린 1조 5천억 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악화로 '2018년 긴급자영업자금, 경제활성화자금 등 주요 자금이 조기 소진되는 등 자금 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반영한 것입니다.

또 미국 및 국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은행 대출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융자금의 대출금리를 2.0~2.5%, 시중은행 협력자금의 이차보전율을 1.0~2.5%로 유지해 금리인상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인 겁니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자금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19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는 대폭확대하고, 대출금리는 동결한다."며 "자금이 필요한 곳에 적기 지원되어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금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중소기업융석자금을 지원받으려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가까운 서울시내 17개 서울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자금지원과 신용보증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와 고객센터(1577-6119)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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