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열매에 성금 3억원 기부
삼양그룹의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열매에 성금 3억원 기부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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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이 연말연시 추위 속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삼양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윤재엽 삼양홀딩스 사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기부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기초 생계비와 필수 의료비 등의 지원에 사용됩니다.

삼양그룹은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삼양그룹은 다양한 기부활동과 함께 양영재단, 수당재단을 통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중입니다. 

최근에는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라는 그룹 비전에 맞춰 화학, 식품, 패키징, 의약바이오 등의 사업 영역에서 사업 특색을 살린 환경보호, 건강증진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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