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빙그레가 전창원 경영관리 담당(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오늘(26일) 공시했습니다.
전 대표이사는 1961년생으로 1985년 빙그레에 입사해 30년 이상 몸담고 있는 '빙그레 맨'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인재개발센터장을 시작으로 2004년 관리담당 상무와 전무를 역임했고 2016년부터 경영관리 담당(부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는 2019년 1월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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