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골드맥스그룹, 정품 인증 라벨 제품 공급계약 체결
포티스-골드맥스그룹, 정품 인증 라벨 제품 공급계약 체결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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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 판매 제품 ‘짝퉁’ 유통 차단 효과"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포티스(대표이사 조재훈)가 정품인증 라벨 전문업체 골드맥스그룹(대표 조성재)과 전략적 업무 협약 및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티스는 ‘방탄소년단 화장품’과 그 외 포티스 판매 제품의 ‘짝퉁’ 유통을 막기 위해 골드맥스의 정품 인증 라벨을 부착하게 됩니다. 

향후 포티스의 해외 진출 확대 시 관련 업무에 대해서도 협력하게 될 계획입니다.  

특히 포티스는 VT코스메틱이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한 ‘VT X BTS 스페셜 에디션’을 독점 판매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힘입어 조기 완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관련 상품의 모조품까지 만들어져 정품 인증 라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골드맥스그룹은 국내〮외 최고의 기술을 갖춘 정품인증 라벨 전문 업체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고유의 미세패턴과 마이크로렌즈를 이용한 3D 입체라벨이 각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변화해 육안으로도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 특허를 받았으며 미국 특허 취득도 준비 중으로 위조방지 보안 필름 사업에 블록체인을 접목해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 중처고무그룹, 대농바이오와 정품인증 라벨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페이게이트와 ‘G-MOV 간편결제’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조재훈 포티스 대표는 “모조품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골드맥스의 정품인증 라벨을 공급받게 됐다”며 “브랜드와 소비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성재 골드맥스그룹 대표는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가는 포티스의 제품에 골드맥스그룹의 정품인증 라벨을 부착해 모조품을 방지하고 정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K-뷰티 제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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