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플랜트’ 커피와 문화, 스타일링까지..‘커피&컬쳐 데이’ 개최
동서식품 ‘맥심 플랜트’ 커피와 문화, 스타일링까지..‘커피&컬쳐 데이’ 개최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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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서식품]
[사진=동서식품]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동서식품(대표이사 이광복)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 ‘맥심 플랜트’에서 커피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컬처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동서식품은 사전 신청자 중 선정된 고객 16명을 초청해 맥심 플랜트만의 스페셜티 블렌딩 커피인 '공감각 커피'를 체험하는 커피 클래스와 나만의 스타일링을 제안해 주는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커피&컬처 데이’는 맥심플랜트가 선보이는 총 24가지 공감각 커피 중 겨울과 잘 어울리는 블렌드인 ‘더 퀸 오브 초콜릿(The Queen of Chocolate)을 테마로 진행됐습니다. 

공감각 커피에 대한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맥심 플랜트의 박종근 연구원이 원두의 산지과 아로마, 산미, 바디감 등 커피 이론 강의에 나섰습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원두를 블렌딩, 그라인딩, 브루잉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공감각 커피와 어울리는 음원, 글귀와 함께 커피를 오감으로 음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더 퀸 오브 초콜릿’이라는 테마에 맞춰 연말 시즌에 어울리는 패션을 제안해주는 스타일링 클래스도 진행됐습니다.

코치로 패션콘텐츠 디렉터인 수퍼썬(김선아) 누스미디어 대표가 참가자 개인별 특징을 반영한 스타일 제안과 전문적인 스타일링에 나섰습니다.

변신한 참가자들의 모습은 유명 포토그래퍼인 ‘경리단길 사진관’이 즉석에서 사진 촬영해 액자에 넣어 제공했습니다.

동서식품은 “이번 ‘커피&컬처 데이’를 통해 맥심 플랜트가 가진 커피전문성을 색다르게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맥심 플랜트는 맥심 브랜드 체험뿐 아니라 커피 아카데미,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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