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교육부 장관상 수상
예탁결제원,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교육부 장관상 수상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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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특화교육 등 통한 일자리창출 기여 인정받아
박임출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왼쪽)가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일자리창출 부문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박임출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왼쪽)가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일자리창출 부문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지난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와 정부 부처가 후원하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18년 제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일자리창출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예탁결제원은 중소창업기업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특화교육 및 홍보, 新중년 외부강사를 활용한 금융교육, 증권박물관 금융교육 등을 통해 인적나눔과 일자리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또 올해 일자리 종합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수수료 감면, 물품구매 등 민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기금 조성 등 사회적가치 실현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대상 수상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들의 금융교육 및 일자리창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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