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강원도 횡성에서 '희망의 집 41호' 완공식 개최
KB손해보험, 강원도 횡성에서 '희망의 집 41호' 완공식 개최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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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전북 진안에 지은 1호 시작…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19일 오후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서 ‘희망의 집 41호’ 완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005년 전북 진안에 지은 1호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KB손해보험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 이승재 상무, 한규호 횡성군수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을 비롯한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승재 상무는 기념사를 통해“오늘 완공된 이 곳이 ‘희망의 집’이라는 이름처럼 태섭 군이 마음껏 꿈꾸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를 위해 희망의 집짓기 뿐만 아니라 KB스타드림봉사단 운영, 척추측만증 아동 수술비 후원,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다문화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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