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계] LG유플러스, 독거노인에 난방용품 등 '사랑의 꾸러미' 전달
[현장중계] LG유플러스, 독거노인에 난방용품 등 '사랑의 꾸러미' 전달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8.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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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앵커)

연말을 맞아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LG유플러스가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에게 난방용품과 식료품 등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네. 저는 지금 용산 LG유플러스 건물에 나와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맏아 협력사 협의체 U+ 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U+ 동반성장보드는 유비쿼스, 파워텔레콤, 모바일에코 등 LG유플러스 22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인데요. 동반성장 관련 제도와 시행 내역들을 공유하며, 협력사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임주행 LG유플러스 동반성장추진팀 팀장]

저희 LG유플러스는 겨울철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난방용품 및 생필품을 포장해오는 행사를 2013년부터 5년째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LG유플러스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아울러서 추운 겨울이지만 저희의 작은 마음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원봉사자 60명은 LG유플러스 본사 사옥에서 난방용품, 식료품 등 후원 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일일이 포장했고요.

 

이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550가구에 이 후원물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하게 됩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정길 유비쿼스 본부장]

올해로 5번째 이 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독거노인 분들에게 조그만 정성을 저희가 보탤 수 있어서 오히려 더 큰 행복을 가져가는 것 같아 상당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국산화/공동개발, 자금지원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협력사와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성장 경영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정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던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통신사 만이 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IoT 기술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이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용산 LG유플러스 본사에서 팍스경제TV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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