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나왔다... 리니지2 신화 이을까
[리포트]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나왔다... 리니지2 신화 이을까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8.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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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앵커)

'블레이드&소울'의 최신작,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이 팬들의 기대 속에 6일 정식 오픈했습니다.

'블소 레볼루션'을 통해 리니지2의 신화를 다시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박주연 기잡니다.

 

(기자)

인기PC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 IP를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입니다.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6일 오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서버가 오픈하기도 전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고, 정식 서비스 후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도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장현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개발총괄]

드디어 지난 6일 그 결실을 유저에게 선보이게 되어 정말 벅찬 마음이며, 출시 당일 애플 및 구글 앱스토어 1위에 이어 앱스토어 매출 1위까지 차지해 더욱 기쁜 마음입니다. 유저들이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넷마블은 그동안 핵심 작품에 '레볼루션' 이라는 타이틀을 넣어 기대작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10월 '블소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권영식 대표이사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가치를 뛰어넘어 모바일 시장에서 또 한번 혁명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정식 출시 전부터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블소 레볼루션'.

 '리니지2'같은 파급력으로 인기몰이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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