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상품 6종을 출시, 오는 17일까지 예약 주문을 받는다고 4일 밝혔습니다.

앞서 스타벅스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하겐다즈의 스타벅스 전용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높은 관심속에 예약이 완료됐습니다.

예약 주문은 매장 내 종이 브로셔 또는 사이렌 오더를 통해 가능합니다.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로 예약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약 주문한 케이크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선택한 날짜와 매장에 맞춰 방문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기간 중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결제를 완료하면 음료 교환권 2장을 증정합니다. 7일까지는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사이렌 오더를 통해 예약 결제하고 케이크를 받으면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지급하는 얼리 버드 보너스 스타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올해 스타벅스 케이크는 ‘딸기 쿠키 치즈 케이크’, ‘쿠앤크 카라멜 케이크’, ‘크리스마스 리스 파운드 케이크’,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크리스마스 부쉬 드 노엘’ 등 5종의 홀케이크와 하겐다즈가 스타벅스 전용으로 제작한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입니다.

케이크는 신선한 품질을 위해 예약 주문한 일정에 맞춰 제작됩니다.

이밖에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신제품 음료인 ‘홀리데이 돌체 라떼’, 새로운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머그와 텀블러, 보온병 등 37종의 신상품과 ‘딸기 치즈 타르트’, ‘비프 라우겐 베이글’ 등 4종의 푸드가 함께 출시됩니다.

박혜미 기자 fly1225@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