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여기어때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얼리버드 입장권’을 오는 21일까지 단독 판매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여기어때는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운영기간(2018년 12월 7일~2019년 2월 24일) 이용 가능한 입장권을 정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제공합니다. 시즌권 유효기간은 내년 2월 15일까지, 일일권 유효기간은 내년 2월 24일까지. 주중권(1인 8,300원, 2인 1만 5,000원)과 주말권(1인 1만 6,100원, 2인 3만 600원)으로 구성됐습니다. 티켓은 미리 구입해 두면, 아이스링크가 개장하는 12월 7일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남산의 절경에 둘러싸인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도심 대표 액티비티로 꼽힙니다. 더불어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과 야외 키친 등 부대시설이 준비돼 있습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면서 “로맨틱한 서울 도심 액티비티를 찾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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