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삼성화재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0.1% 감소한 902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371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6% 증가했습니다. 매출액은 4조5575억 원으로 2.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454억 원으로 17.6% 늘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난해 을지로 사옥 매각이익 및 올해 주식 매각이익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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