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비트보이 쎄시봉과 함께하는 글로벌 체이너스 밋업 성료
유투버 비트보이 쎄시봉과 함께하는 글로벌 체이너스 밋업 성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8.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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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체이너스(Chainers)는 지난 9일 잼투고(Jam2Go) 2층에서 밋업을 개최했다.

체인어스(Chain Us)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밋업 진행을 위해 인기 유투버 비트보이 쎄시봉과 함께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Bizkey, PVP, IHT, PRIMAS 등의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소개되었다. 

Bizkey 스칼렛 장(Scarlett Zhang) COO는 실물경제를 제대로 만들고, 교차유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기여하는 지수적 가치 비지니스 모델로  Bizkey를 소개했다.  Bizkey의 제품 설계는 시장 수요에 부합하고 능률적이며 저비용으로 사용자를 교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업계의 경험과 자원이 풍부해 경쟁 업체의 수익 모델은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달성된 성과는 모두에게 명백하게 테스트 가능한 상용 블록체인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PVPCHAIN 공동창업자 선지엔(沈坚)은 현재 e-스포츠 시장의 발전 상황과 e-스포츠 산업의 경쟁업계 제약의 문제를 업계의 판권 통제가 경기의 체육화를 지연시키고, 선수의 권익 보호가 부족하다는 점 등의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PVPCHAIN은 "사용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고 자치조직 구성에 참여함으로써 커뮤니티 대 리그 시스템 정비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상호 견제 가능하도록 고도의 투명화 시스템 구축으로 경기의 스포츠화를 가속시켜 관중의 관람 체험 및 업계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한다"고 말했다.   

i-House.com은 모든 사람들이 자산을 쉽게 소유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공유 경제’의 새로운 모델로부터 수익을 창출해 전 세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공유경제” 자산관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IHT의 Brian Hui CMO는 i-House ATO 2.0에 대해 상업용 부동산 자산의 미래 사용권을 토큰화 시키고 시장에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토지 및 건물의 소유자가 프로젝트 개발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이는 고정된 미래의 사용가치(숙박 비용)에 할인율이 제공됨으로 참여자는 이득을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PRIMAS의 공동창업자 Kitty Lan은 PRIMAS는 분산형 신뢰성 콘텐츠 프로토콜 (DTCP) 기술 기반 프로젝트다. DTCP는 차세대 인터넷 기반 구조로써 월드 와이드 웹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콘텐츠 도용 불가, 메타데이터를 증가시키며, 콘텐츠 메타데이터(배포 시간, 창작자 신분 등)의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경제 활성화 시스템으로써 콘텐츠 네트워크의 건설을 촉진시키며 어떤 누구든 연결의 제출과 인증을 거쳐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밖에 Asian Top Digital Asset Group 비젼 크리에이터(Vision Creator) 산하의 BCI 김샛별 팀장의 ‘한국 ICO 프로젝트 현황 분석’과 KBIP LAB(카이스트 블록체인학회) 기술부 교육팀 김형남 팀장의 ‘미국 등록 블록체인 특허 분석을 통한 트렌드 파악’ 등을 주제로 한 발표도 이어졌다.  

체이너스(Chainers)의 관계자는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한 단계 격상된 블록체인 콘텐츠 창조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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