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현장] 백재현 국회의원 "지방분권...헌법개정에서 시작해야"
[1분 현장] 백재현 국회의원 "지방분권...헌법개정에서 시작해야"
  • 배태호
  • 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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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전국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대표가 모인 자리

여당 대권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박원순 서울시장도 눈에 띄고

[현장싱크] 박원순 서울시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문재인 정부에서는 분명히 연방제에 준하는 이런 지방 자치분권을 분명히 말했고 실제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물론 저희 바람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했을 만큼 의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앙집권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변화를 한 목소리로 요구하는데...

[인터뷰] 백재현 /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여야 간 지방분권과 관련된 합의를 봐서 제도를 고쳐야 하는데, 그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헌법 체계와도 맞물려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답답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과제를 푸는 것은 헌법개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외침... 문재인 정부는 어떤 답을 내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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