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손태승 우리은행장, 1년 간 지주 회장 겸직
[전화연결]손태승 우리은행장, 1년 간 지주 회장 겸직
  • 이순영
  • 승인 2018.11.08
  • 수정 2018.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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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
(앵커)손태승 우리은행장이 내년 출범하는 우리은행 지주회사인 우리 금융지주의 회장으로 내정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순영 기자

(기자)손태승 우리은행장이 2014년 이후 4년 만에 부활하는 우리 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됐습니다.

우리은행 이사회를 열고 내년 사업연도에 대한 정기 주주총회가 끝나는 오는 2020년 3월까지 손태승 현 우리은행장이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겸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 이사회는 그동안 사외이사들만 참석한 사외이사 간담회를 수차례 열어 지주 회장과 은행장 겸직 문제를 비롯해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를 거듭해 왔는데요…지주 설립 초기에는 현 우리은행장이 지주 회장을 겸직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주가 출범하더라도 우리은행의 비중이 99%로 절대적이어서 당분간은 우리은행 중심의 그룹 경영이 불가피하고, 카드·종금의 지주 자회사 이전과 그룹 내부등급법 승인 등 현안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지주와 은행간의 긴밀한 협조가 가능한 겸직체제가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손태승 은행장은 12월 28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설립되는 우리금융지주의 회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입니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주사 전환 이후 우리은행 등 6개 자회사를 비롯해 우리카드 등 16개 손자회사를 거느리게 됩니다.

지금까지 아시아경제TV 이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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