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아파트 사업 이어 ‘환경분야’로 사업다각화
서희건설, 아파트 사업 이어 ‘환경분야’로 사업다각화
  • 이정 기자
  • 승인 2018.11.08
  • 수정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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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제1하수처리장 견학현장 모습. (사진=서희건설)
오산 제1하수처리장 견학현장 모습. (사진=서희건설)

[아시아경제TV 이정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아파트 사업에 이어 도시조성사업에서도 성과를 내며 사업다각화에 나섰습니다. 

서희건설은 지난 7일‘오산 제1하수처리장 개량 및 악취저감공사’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신도시와 택지개발 등 도시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최적의 하수행정을 위한 ‘김포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희건설에 따르면 이번 견학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채지인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산 제 1하수처리장은 2001년 오산천에 유치된 하수처리시설로 2008년 제 2하수처리장(2013년 증성)과 함께 오산천의 수질향상을 크게 향상시켰지만 하수처리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합류식(오수와 우수를 동시에 처리)시설의 단점인 악취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오산 제 2하수처리장의 경우 공사 당시 복개구조물을 통해 악취를 해결하고, 공원을 조성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제 1하수처리장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시민들에게 큰 불편이 야기됐습니다.

이번 사례가 타 시의 벤치마킹 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는 데는 까다로운 공정에 있습니다. 운용 중인 시설을 중단시키고 공사를 진행할 만큼 인접한 제 2하수처리장의 수용량이 넉넉치 못했습니다.

서희건설은 꾸준한 설계도면 검토와 공정계획연구 후 복개구조물 공정을 단축시킬 수 있는 개량공사부지의 터파기부터 진행했으며, 철도부지와 인접한 위치적 특성 탓에 지반침하에 대한 조사도 신중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기존구조물에 대한 보강 및 복개공사가 동시에 이뤄졌고, 오산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못하도록 단계적으로 낡은 배관 교체와 방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산 제 1하수처리장 개량 및 악취저감공사는 약 2년간 철저한 안전관리와 무재해현장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내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장은 전망타워인 오산 에코리움 4층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산시는 완공 이후에 반려동물을 위한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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