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며 누리꾼 관심을 얻고 있는 단편 영화 '별리섬'
교육 평등을 위해 삼성이 마련한 '드림클래스'를 소재로 제작됐다.
[인터뷰] 장성욱 / 경기도 남양주
"사람들이 드라마 많이 보니까... 주위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장르니까 보면 더 편하게 보고, '아 저런 방식으로 홍보도 하고 그러는구나'라고..."
한 청년이 낙도를 찾아 그곳 아이들과 함께하며 성장하는 스토리
보는 이들의 가슴에 잔잔한 메시지를 남기는 감성마케팅의 힘
[인터뷰 김한아 / 서울시 도봉구
"(평범한 캠페인보다는) 조금 더 호소력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조금 더 찾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더 좋은 광고 전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흘도 안 된 짧은 시간에 '별리섬'은 3천만 명 넘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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