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저작권 걱정은 '끝'...콘딜, 블록체인 기술과 콘텐츠 산업이 만나다
[리포트]저작권 걱정은 '끝'...콘딜, 블록체인 기술과 콘텐츠 산업이 만나다
  • 이순영
  • 승인 2018.11.05
  • 수정 2018.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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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
(앵커)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핵심적인 기술 중 하나로 다양한 산업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신선한 킬러 콘텐츠들을 생산하고 거래해 저작자와 소비자가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새로운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창작자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올리고 이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재거래를 통해 사고 팔고.

콘딜은 음악, 웹툰, 드라마, 비디오클립, 영화 등 다양한 엔터 콘텐츠들을 사고 파는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유통 플랫폼입니다.

싱가포르에 법인을 둔 회사로 블록체인 기술과 콘텐츠 산업을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김형록 콘텐츠딜 본부장]
"창작자의 권리 보호는 물론 콘텐츠 제작환경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대중에게는 더 좋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창작자에게는 창작에 대한 실질적인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입니다”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불합리한 저작권 분배시스템과 중앙 집중형 유통방식으로 그동안 저작권자들은 제대로 권리를 보호받지 못했는데 이를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한 것입니다.

창작자가 한정된 영상이나 화보 음원을 만들어 올리면 고객의 정보와 거래 이력들을 블록체인에 저장하게 되고 콘텐츠 사용자들은 다운 받아 이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교환 거래를 통해 보상을 받고 창작자는 이를 통해 2차 보상을 받습니다.

창작된 콘텐츠는 퀄리티에 따라 판매 배분율이 결정되고 콘텐츠 교환 시 발생하는 수수료는 창작자와 플랫폼, 콘딜 생태계의 보안을 책임지는 데이터보안 기여자에게 배분함으로써 보상 체계가 이뤄집니다.

[김형록 콘텐츠딜 본부장]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각종 소셜미디어는 많은 대중들이 콘텐츠를 스스로 창작하고 보급하고 유통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에 비해 올바르게 저작권이 사용될 때나 건전한 유통문화가 형성되기에는 사실 어렵다고 봅니다. 저희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서…”

이번달 베타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는 콘딜…

SM, YG, JYP 등 국내 다수 기획사가 속해 있는 한국매니지먼트 연합과 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K-POP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해 창작자의 보호와 투명한 보상체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아시아경제TV 이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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