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에셋· 엠디엠플러스 등 7개 사업자 선정
-"서비스간 연계 통한 소비자 편의와 소비자 품질 제고 추진"
-"서비스간 연계 통한 소비자 편의와 소비자 품질 제고 추진"
[팍스경제TV 이정 기자] 정부가 부동산서비스를 연계해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사업자에 '우수 부동산서비스 사업자' 인증을 처음 부여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늘(5일) '제 3회부동산산업의날' 을 맞아 7개 사업자에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수 인증을 받은 7개 사업자는 신영에셋(관리), 엠디엠플러스(개발), 롯데건설(임대), 코오롱글로벌(개발), 경성리츠(개발), 청운․태양공인(중개) 등 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8월 부동산산업의 질적 향상과 건전한 시장 조성을 위해 부동산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라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제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3회 부동산산업의날을 기념해 올해 첫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계기로 서비스간 연계를 통한 소비자 편의와 소비자 품질을 높이고, 독자성, 영세성에서 벗어나 업계 스스로 네트워크 구축 등 자발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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