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미래에셋대우 “미래 인재 투자가 사회 환원의 첫걸음”
[리포트] 미래에셋대우 “미래 인재 투자가 사회 환원의 첫걸음”
  • 강민경 기자
  • 승인 2018.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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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주 회장 “한국 최고의 기부자 되는 것이 꿈”
- 박현주 재단, 18년간 23만여명 청소년 지원
- ‘해외교환 장학사업’, 국내 최대 규모 장학금 지원
- 8000여명 교환 장학생 혜택…“해외 진출의 길 마련”

[앵커] 미래에셋대우가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장학금을 비롯해 청년들의 미래를 밝혀주는 ‘등불’이 되겠단 사회공헌의 일환입니다. 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에 나섭니다.

한국 최고의 부자가 아닌 최고의 기부자가 되고 싶다는 박현주 회장의 꿈.

박 회장의 강한 의지로 설립된 ‘박현주 재단’이 글로벌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계열사간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18년간 지원한 청소년은 23만여명에 달합니다.

대표적 활동인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교환학생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인터뷰] 이문주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 팀장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대우의 경영이념에 따라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은 인재육성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대학생들이 해외 유수의 대학에서 학문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약 8000명에 달하는 교환 장학생을 지원하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갈 길을 터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이 건강한 꿈을 꿀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주겠단 취지입니다.

[인터뷰] 이문주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 팀장

“요즘의 대학생들은 해외 글로벌 체험에 대한 부분이 많이 열려있고 (해외로) 많이 나가고 싶어 하잖아요. 그러한 욕구가 많이 있는 것 같고 해외에서 생활할 때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교환학생으로 파견이 되더라도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장학 프로그램에 많이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미래 인재에게 투자하는 것이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환원하는 길”이라는 사명 아래 미래에셋대우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 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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