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생중계] 전매제한 강화 전 마지막 분양… 금호건설, 검단 금호어울림센트럴 눈길
[현장생중계] 전매제한 강화 전 마지막 분양… 금호건설, 검단 금호어울림센트럴 눈길
  • 이정 기자
  • 승인 2018.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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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정 기자] 

[앵커]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인 인천 검단이 택지지구로 지정된 지 11년 만에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를 앞세워 실수요자 공략에 나선 공공분양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검단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 보겠습니다. 이정 기자. 

[기자]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검단신도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과 인접하다는 지리적 이점 뿐만 아니라,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공공택지여서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공기관 주도로 조성하는 택지지구인 만큼 계획적인 개발로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르면 이달 말부터 공공택지 전매제한이 최대 8년으로, 거주 의무기간은 최대 5년으로 늘게 되는데요.

따라서 규제가 강화되는 11월 말 이전에 분양되는 신규 물량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검단 내 분양 초기인 현재가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특히 지난달 말, 검단신도시 내 첫 분양 주자로 나선 호반산업이 흥행돌풍을 일으키면서 분양을 앞둔 인근 단지에도 관심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 공략에 나선 단지가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천도시공사와 금호건설이 공동으로 공급하는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인데요.

검단신도시 내 최중심 입지를 확보한데다, 공공분양물량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지현걸/ 컬리넌홀딩스 본부장
검단신도시 금호 어울림 센트럴은 단지 후면 초, 중, 고가 예정되어 있고 단지 바로 앞 중심상업지역이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시설도 이용이 용이합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역과 도보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관심이 높은 단지인 만큼 내부설계와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마련에도 힘쓴 모습입니다.

신도시에서도 우선적으로 개발이 이뤄지는 시범단지인 만큼 투자가치 또한 높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지현걸/ 컬리넌홀딩스 본부장
검단신도시 내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검단 신도시 내 첫 번째 공공분양 물량으로 주변 단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드렸습니다. 9.13부동산 규제 미적용 수혜단지로 전매제한 1년의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향후 나오는 분양단지는 전매제한 3년으로 규제됨으로 시세차익까지 바라볼 수 있는 유망단지라고 생각합니다.

청약일정은 다음주 월요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과 7일 1,2순위 청약을 진행합니다. 당첨자발표는 13일입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약저축에 가입한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청약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견본주택 현장에서 팍스경제TV 이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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