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파주 운정신도시에 들어서는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견본주택에 개관 첫 날부터 사흘간 1만 5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해외 고급 주택 단지에서 볼 수 있는 '게이티드 커뮤니티'를 표방한 프리미엄 단지형 단독주택입니다.
전 가구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테라스와 로프트 등 가구별로 17~26㎡까지 서비스 면적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시행사인 중견 디벨로퍼 알비디케이 관계자는 "운정신도시 라피나오는 각 단지별 커뮤니티 시설인 라곰 라운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라운지 안에는 게스트하우스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계획되어 있다."며 "추후 입주민 협의를 통해 확정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주변에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A노선 운정역이 추진되고 있으며, 추후 개통 시 서울역까지는 10분대, 강남 삼성역까지는 24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됩니다.
이 밖에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오는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청약은 29일과 30일 이틀간 4단지 현장 청약이 진행되며, 1~3단지는 11월 5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6일에는 1순위, 7일에는 2순위 청약이 인터넷 청약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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