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생중계] 유승종합건설, 인천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분양

- 인천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10개 동 938가구 조성
-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 ‘주목’
- 단지 주변 도보 통학 가능한 초, 중, 고등학교 예정
-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전매제한 규제 강화 미적용
- 테라스형 발코니 도입... 공간 효율성 향상
- 베이비케어센터 독립 건물 조성...공립 유치원 등 유치

[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앵커멘트]
인천 검단신도시 분양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전매제한을 앞두고 이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면서 관심이 높은데요. 유승종합건설은 녹지와 교육 특화 단지를 표방하며,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분양에 팔을 걷었습니다. 현장의 취재기자로부터 자세한 내용 듣겠습니다. 배태호 기자.

예. 저는 지금 인천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견본주택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검단신도시 AA4블록에 들어서는데요.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총 10개동 938가구로 조성됩니다.

전용 84~107제곱미터형인데요.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지 가운데에도 가장 좋은 입지 중 한 곳입니다. 특히 다양한 교통 호재가 있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재용 / 인천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분양소장
“서울 강서구 마곡과의 접근성이 굉장히 가깝고 실질적으로 수도권 서울로의 접근성이 연계된 지금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이라든지 또 올림픽대로와 연결된 ‘원당-태리 간 고속도로’ 등지 추진될 예정으로 계획되어 있어서, 향후 서울로의 접근성이 혁신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판단되고요.”

집을 구할 때 교육 여건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단지 주변에 조성되는 공원 인근에 유치원은 물론,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들어설 예정이란 점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다음 달부터는 공공택지 아파트의 전매제한이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때문에 10월 분양이 진행되는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전매제한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재용 / 인천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분양소장
“(국토부의 개정안) 핵심은 공급되는 분양권 전매제한 기한을 최대 8년으로 늘리고, 거주 의무기간도 최대 5년으로 강화하기로 한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은 주택법 개정 시행 후에 공급되는 아파트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분양권 전매제한이 강화되기 전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파트 실내 구조적인 측면에서는 테라스형 발코니 구조가 도입된 것이 눈에 띕니다. 같은 면적이라도 효율적인 공간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수납공간 걱정을 덜 수 있고, 시각적으로도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터뷰] 장성혁 / 인천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분양팀 본부장
“최근 몇 년간 아파트 구조가 4베이 판상형으로 바뀌면서 주부들께서 말씀하시는 수납공간 및 베란다 공간이 협소해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테라스형 발코니는 입주자들의 취향에 맞게 공간 효율성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채광과 통풍까지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