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배틀 ⑩] 미국 블록체인 대회 2등한 SEAL... 한국서도 통할까?
[블록배틀 ⑩] 미국 블록체인 대회 2등한 SEAL... 한국서도 통할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8.10.26
  • 수정 2018.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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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유진 기자]

지난 19일 첫 방영된 세계최초 블록체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블록배틀'에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을 자처하는 SEAL 프로젝트가 출연했다. 

SEAL은 다양한 블록체인 토너먼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바 있다. 지난 9월 미국에서 열린 Founder World Championship 2018에서는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블록배틀에서의 성적이 주목되는 이유다. 

이들이 내놓은 사업모델은 현실 금융업체들의 허브 역할을 하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 SEAL의 공동창업자인 Simon Xi는 "저희는 금융거래에 있어 안전성이 검증된 UTXO(Unspent Transaction Output) 모델을 사용했다"며 "이것을 토대로 다양한 금융자산 거래의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글로벌 자산 유동성의 허브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금본위제를 암호화폐와 접목시키기도 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이들은 공급망금융(SCF) 및 자산유동화증권(ABS) 영역의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 제공 업체인 S-Labs, 글로벌 여행기업인 타이탄 클라우드 등 이미 제휴 관계를 맺은 파트너들도 적지 않다.

SEAL은 백서에서 전체 코인 발행량의 50%를 커뮤니티 관리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SEAL 플랫폼에 전통 금융기업이 합류할 경우 보상으로 코인을 지급하는 것이다.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운용방식이다. Xi는 "가령 인도네시아의 한 P2P 금융 회사가 저희 초대에 응하면 200만 위안(약 3억원)의 가치가 있는 토큰을 지급하고 있다"며 "우리의 안전성은 금융거래에 있어서 믿을만한 환경을 제공하고, 특히 스테이블 코인 활용에 있어 유리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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