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잔여가구 잔금 2년 유예 실시
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잔여가구 잔금 2년 유예 실시
  • 배태호
  • 승인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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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 전경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 전경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1,810가구 대단지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의 분양마감을 앞둔 잔여가구에 대해 잔금(분양대금의 25%) 2년 유예 등 파격적인 조건 변경을 실시합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으로 이뤄진 1,810가구 대단지입니다.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습니다.

대부분 분양이 완료되어 현재는 전용 101㎡(구 39형), 117㎡(구 46형)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입니다. 

한화건설은 잔여가구에 대해서는 분양대금의 25%를 2년간 납부 유예하고, 추가적으로 입주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이럴 경우 101㎡의 경우 약 6,000만원대의 실 입주금으로 즉시 입주할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로 집값의 60%를 내면, 잔금 25%를 2년간 납부 유예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집값의 15%만 부담하면 됩니다.

또, 별도의 청약통장이나 자격요건이 필요 없고 2,000만 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 문주태 분양소장은 “마곡지구의 기업체 입주가 늘면서 비싼 집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직장인들 중심으로 문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잔금유예 등의 혜택은 그 동안 구매를 망설여 왔던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분양 홍보관은 풍무로 68번길 39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1단지 114동 303호에 단지내 위치해 있으며, 준공 후 단지로 실제 세대를 직접 보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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