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이 '제13회 전자 IT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금탄산업훈장은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으로 훈격이 가장 높습니다.
1983년 금성사 입사를 시작으로 가전사업에만 35년 가량 몸 담았던 송대현 사장은 LG전자는 물론 우리나라 전자산업을 이끄는데 기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송사장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공정한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협력회사와 상생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송대현 사장은 이날 수상에 대해 "영광이다. 앞으로도 한국 전자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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