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재단법인 시티문화재단, 충남도민 문화예술 활동 위해 기부금 1억원 전달
-복지서비스 증진, 시설 개선, 프로그램 개발 등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 및 협력
-“베품과 나눔 중시하는 기업 지향…우리 사회에 긍정에너지 선사할 것”
-복지서비스 증진, 시설 개선, 프로그램 개발 등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 및 협력
-“베품과 나눔 중시하는 기업 지향…우리 사회에 긍정에너지 선사할 것”
[팍스경제TV 이정 기자] 시티문화재단과 충남문화재단이 어제(22일) 오후 3시 충남도청 본관 5층 도지사 상황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은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를 비롯해 윤지연 시티문화재단 이사장, 양승조 충남문화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충남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복지․서비스 증진 △문화시설 및 문화예술창작 환경 개선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어 시티건설은 지난 9월 설립한 재단법인 시티문화재단의 기부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문화 활동 사업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충남문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사업 ‘찾아가는 공연차량’, ‘연말 기획공연’, ‘어린이 서울문화탐방’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시티문화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시작으로 충남도민들의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는 “이번 협약이 200만 충남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작은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티건설은 베품과 나눔을 중시하는 기업을 지향하며 우리 사회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티건설은 올 하반기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충남 아산탕정지구에서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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