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전략 및 팀 대결 등 대폭 업그레이드 예고
팍스경제TV의 증권 전문 프로그램 수익산맥 <보이스오브스탁>이 지난 8월 둘째주 부터 10월 19일까지 10주간 방송을 통해 시즌 1을 마무리 했다.
<보이스오브스탁: 고수의 목소리>는 청각을 자극하는 수익률 대결이라는 컨셉으로 전화통화 멘토링이 진행됐다. 6명의 보이스멘토들이 제시하는 추천종목을 통해 MC 3명이 매수, 매도를 결정하며 모의투자 형식으로 수익률 대결을 펼쳤다.
3명의 MC 이슬, 김선애, 이정현 아나운서는 최종대결인 오늘(19일)까지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각각 33개, 36개, 29개의 종목을 편입했다.
수익률 대결 마지막 날인 오늘 보이스멘토 박정식 전문가는 LCD, 반도체 제조업체인 DMS를, 김보현 멘토는 오스템, 한만식 멘토는 초록뱀을 제시했다. 정재훈 멘토는 지난 번에 이어 NICE평가정보를 재추천했고, 박춘현 멘토는 하나제약을, 히든멘토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추천하며 멘토링을 마무리했다.
보이스멘토의 추천종목 중에는 최대 70~8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들도 있어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에 대한 고수익 가이드를 제공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MC 중 이슬 아나운서가 현재 보유한 종목은 아난티, 오스템이며, 김선애 아나운서는 대양전기공업과 루미마이크로, 넥스트칩, NICE평가정보를, 이정현 아나운서는 아난티와 하나제약을 보유중이다.
기존 매수·매도를 통해 얻은 수익률과 현재 보유 종목의 종가 수익률을 계산해 최종승자가 가려진다. 또한 보이스멘토 중 최고의 수익률을 낸 전문가도 오는 22일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다음 주는 최종 우승자 결과 발표와 함께 시즌1을 마무리하고 시즌2를 소개하는 특집방송이 진행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즌1 우승자의 종목 리뷰와 투자기법 강의를 비롯해 멘토들의 종목 전략과 유안타 증권 특별방송, 새롭게 개편된 시즌2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첫 방송될 <보이스오브스탁> 시즌2는 '님의 침묵'이라는 주제로 대결판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수익률 팀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