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삼성중공업(사장 남준우)은 오세아니아 지역의 선사로부터 17만4000㎥급 LNG선 1척을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211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인 7조9012억원의 2.7%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1년 1월31일까지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41척, 49억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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