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의 미래 비전 논하는 도시 혁신 행사 잇달아 개최
서울시, 서울의 미래 비전 논하는 도시 혁신 행사 잇달아 개최
  • 배태호
  • 승인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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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서울의 미래 비전을 그리다·논하다·공유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서울 도시혁신 행사를 엽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의 다양한 도시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과 글로벌 도시로서 서울이 나아갈 도시·건축적 미래 비전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도시건축박물관에서는 서울 도심 내 인프라 공간과 주변 공간 자원에 대한 전력을 구상하는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 비전' 전시가 열립니다.

내일(16일) 서울도시건축센터 1층에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2019 서울비엔날레 공동총감독인 임재용(OCA 건축사무소 대표)와 프란시스코 사닌 콜롬비아 시라큐스대학 교수가 기획합니다.

또 마누엘 가우사 스페인 제노아 대학 교수와 프랑사의 파올로 메자라마, 베네수엘라의 알레한드로 하이엑 콜, 서울시립대 배형민 교수 등 국내·외 도시건축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누가, 어떻게 도시를 만드는가'라는 주제로 세계 도시 혁신 정책 공유 심포지엄도 오는 3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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