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엔 보험 선물하세요… 각종 이색 보험 ‘눈길’
올 추석엔 보험 선물하세요… 각종 이색 보험 ‘눈길’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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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추석 맞이 ‘이색 보험’ 상품 각광
NH농협생명, ‘농업인NH안전보험’… 농작업 시 질병·재해 대비 보장
삼성생명 미니암보험, 90일 경과 시 보험료 100% 지급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앵커)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매번 주고받던 평범한 선물 대신 특별함을 더하고 싶으신 분들은 ‘보험 상품’ 추천 어떨까요? 

송현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보험사들이 추석을 맞아 각종 질병 및 상해 보장은 물론 저렴한 보험료를 내세운 일명 ‘이색 보험’ 상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농작업 중 질병이나 재해 사고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하다면 안전보험 추천은 어떨까. NH농협생명은 업계 유일하게 판매 중인 정책보험 ‘농업인NH안전보험’을 출시했습니다. 

보험료 납부는 연간 1회에 한하며, 보험료는 7가지 상품유형별로 최소 9만6000원에서 최대 18만700원. 정부에서 보험료의 50%를, 지자체와 농축협에서도 보험료를 지원하며 실제 농업인의 부담률은 20% 전후입니다.

 

[김도안 NH농협생명 농축협사업본부 본부장]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협생명에서 유일하게 취급하는 정책안전보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매월 2000원 정도의 보험료만 부담하면 되는 아주 저렴하고 보장기능이 강화된 정책보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농사랑NH보장보험은 농작업 외에 모든 위험을 보장할 수 있도록 농촌에 특화된 상품으로 출시한 상품입니다. 이번 추석을 맞이해서 이 두가지 상품을 농촌에 계신 부모님께 각종 효도선물로 적극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서는 월 1만원 이하의 미니보험이 있습니다. 삼성생명이 연보험료 커피 한잔 값인 미니 암보험을 선보인 것.

30세 남성이 주보험 가입금액을 1000만원으로 할 경우 연간 보험료는 2040원, 3년 치 일시납 보험료는 5030원 수준. 보장금액도 90일이 경과하면 100% 지급됩니다. 

이 외에도 어린 자녀들을 위한 교육보험이 있습니다. 업계 유일한 교보생명의 ‘변액교육보험’은 자녀의 교육에 들어가는 자금을 지원해주며 대학 입학 시점에 보험금 지급이 집중된 설계로 실질적인 학자금 마련을 지원해줍니다. 

상품 가입 목적에 따라 보장 내역이 강화된 보험 상품들이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습니다. 

팍스경제TV 송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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