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공익기금 전달
NH농협생명,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공익기금 전달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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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랑NH보장보험(무)' 초회보험료에 일정비율 공익기금 적립
[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 권용범 CPC총괄부사장이 2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촌사랑운동’ 확산을 위해 조성한 공익기금 1억7000만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습니다.

‘농촌사랑운동’은 도시 소비자 및 기관·단체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운동으로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농 상생 운동입니다.

전달된 공익기금은 농협생명의 농업인 특화상품인 ‘농사랑NH보장보험(무)’ 초회보험료에 일정 비율을 곱해 농협생명에서 자체적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농촌사랑운동 공동 캠페인 △문화마을 조성 △기업과 함께하는 농촌사랑운동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농사랑NH보장보험(무)’은 농업인 특화 신규 담보를 통해 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농업인의 보장을 강화한 농민특화상품입니다. 

영농도우미 제도와 연계한 입·통원 특약을 개발, 농업인의 자기 부담을 완화시켰다는 점을 인정받아 농협생명 최초로 배타적사용권(6개월)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출시 1주년을 맞은 10월에는 당뇨진단 및 암 한방 특약을 추가해 더욱 강화된 보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권용범 CPC총괄 부사장은 "국내 유일의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인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할 것"이라며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상생을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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