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송편 나눔' 오스만 알 감디 S-OIL 대표 "든든한 지킴이 되겠다"
'사랑의 송편 나눔' 오스만 알 감디 S-OIL 대표 "든든한 지킴이 되겠다"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8.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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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송편·생필품 등 전달
2007년부터 명절마다 '나눔 활동' 이어와

 

오스만 알 감디 CEO (오른쪽)가 마포구 성산동의 한 가정을 방문하여 송편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담은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오른쪽)가 마포구 성산동의 한 가정을 방문하여 송편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담은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S-OIL]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추석을 맞아 19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100여 명은 직접 송편을 빚은 뒤 식료품, 생필품과 함께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습니다.

추석 선물 세트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 알 감디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S-OIL은 지난 2007년부터 12년 째 지속적으로 설날에는 떡국 나눔 활동을,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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